[조인스랜드] 수요넉넉 신분당선 개통... 판교상권 눈길
2011-09-19수요 넉넉·신부당선 개통… 판교상권 눈길
푸르지오 월드마크 단지 내 상가 분양
추석 연휴가 끝나고 수도권 상가분양 시장이 분양채비에 한창이다. 특히 올 하반기 개통 예정인 신역세권 단지 내 상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업계에 따르면 10월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개통예정 수혜지가 최대 블루칩으로 꼽힌다. 대표적인 곳은 경기도 판교·광교·분당신도시 등이다. 지역적 기반수요를 갖춘데다 강남까지 거리가 대폭 단축돼 신흥 거대상권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판교의 경우 신분당선 개통과 함께 최근 사업을 재개한 알파돔시티 등으로 올 하반기 상가시장의 최대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신분당선 개통 초읽기… 판교상권 급부상
판교는 알려진 바와 같이 ‘제2의 강남’이라고 불릴 정도로 풍부한 배후수요와 개발여건을 갖춘 곳이다. 주거인프라가 안정적으로 형성된데다 대형 프로젝트를 통한 도시개발은 상가투자의 필수요건인 인구유입과 통행량을 뒷받침해준다. 현재 분양중인 판교 푸르지오 월드마크는 이런 점에서 충분한 요소를 갖춘 유망단지이다.
주상복합 내 들어섬에 따라 고급 주거 수요층이 확보되며 판교역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약 15만명에 이르는 일일 유동인구를 통한 상권형성이 가능하다.
또한, 중심상업지구 최고의 입지에 들어서 역세권 개발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강남·분당·판교 등에서 출·퇴근 수요 및 문화시설을 이용하는 유동인구까지 확보할 수 있다. 특히 외부 소비층 유입이 용이한 스트리트형 상가로써 안정적 수익률이 기대되는 브랜드 매장 유치가 용이하다.
발전가능성이 풍부한 상권 형성에 이어 주택시장 침체와 주식변동성으로 인해 침체된 투자심리를 자극하는 기폭제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
3대 프로젝트인 판교 테크노벨리, 신분당선 판교역 개통(10월 예정), 알파돔시티 조성 등이 진행되고 있어 풍부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고 분당(3.42%)과 동탄(3.75%)에 비해 상가시설이 차지하는 비율이 1.4%에 불과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확보되어 있다.
판교 푸르지오 월드마크 상가는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고 있으며, 중도금 30%까지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여 금융혜택을 통해 투자 부담을 최소화 하였다.
분양문의 031-711-3200
[특집기획팀]
기사원문 링크 : http://realestate.joinsmsn.com/news/read.asp?pno=97970&ref=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