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PRESS RELEASE

보도자료

[조선일보] 2011 상생을 위한 사회책임경영 31인 선정

2011-04-01
" 함께 나눠야만 튼튼한 성장 이룹니다"
 
주간조선 '2011 상생을 위한 사회책임경영'

31인선정
 
( 주)엠디엠.한국자산신탁(주)  문 주현 회장 수상
 
<2011.04.01  조선일보>


 
 
'2011  상생을 위한 사회책임경영' 선정 기념식 및 출판기념회가 31일 오전 11시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국내 대표적 상생기업으로 선정된 31개 기업·기관·대학의 CEO를 비롯한 2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이날 기념식은, 날로 치열해지는 경제 환경 속에서도 '함께 나눠야만 튼튼한 뿌리를 가진 진정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실천으로 보여준 상생 기업과 기업인들의 성과를 축하하기 위한 자리였다.
 
행사를 주최한 조선뉴스프레스의 김창기 사장은 인사말에서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 나누고, 그래서 다 같이 잘살아보자는 의미의 '상생'이 이제 기업의 새 가치관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제한 뒤 "새로운 시대적 요청을 앞장서서 실천해나가고 있는 기업들을 찾아 널리 알리는 것이, 작지만 언론이 할 수 있는 역할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선뉴스프레스는 주간조선, 월간조선 등을 발행하는 시사잡지 전문기업으로 조선일보의 자회사다.

심사를 주관한 이건희 이화여대 경영대 명예교수(심사위원장)는 "예상보다 많은 기업이 응모·접수해 심사에 애를 먹었다"며 "CEO들의 비전과 각 기업의 상생에 대한 기여도를 종합 평가해, 산업군별로 31개 기업·기관·학교를 최종 선정했다"고 말했다. 조선뉴스프레스는 상생을 실천한 31개 기업·기관·대학의 미담과 경영혁신 이야기를 담아 '나눠야 큰다'라는 단행본(616쪽)을 발간했다. 선정된 31개 기업·기관·학교 및 CEO들은 다음과 같다.

대림산업(김종인 대표이사), 대우증권(임기영 대표이사), 대한항공(조양호 회장), 롯데홈쇼핑(신헌 대표이사), 부산은행(이장호 은행장), 신도리코(우석형 회장), STX(강덕수 회장), LIG손해보험(구자준 회장), 유한양행(김윤섭 대표이사), 제너시스BBQ(윤홍근 회장), GS건설(허명수 대표이사), KB금융지주(어윤대 회장), KT(이석채 회장), 하나투어(박상환 회장), 하이원리조트(사회공헌위원회), 한국HSBC(매튜 디킨 은행장), 한세예스24홀딩스(김동녕 회장), 현대건설(김중겸 대표이사), 국민연금공단(전광우 이사장), 숙명여자대학교(한영실 총장), 인하대학교(이본수 총장), 한국광해관리공단(이이재 이사장), 한국전기안전공사(임인배 사장), 간삼건축(김자호 회장), 주식회사 그래미(남종현 회장), 김앤장법률사무소(이재후 대표변호사), 삼익TKH(진영환 회장), 삼정KPMG(윤영각 회장),  엠디엠(문주현 회장),  정상JLS(박상하 대표이사), 함소(박상두 대표이사).
 
2011 년 03월 31일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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