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뉴스
[2012.05.19] 2012년 한마음 체육대회
2012-05-19
2012년 단합체육대회
일시 : 2012년 5월 19일 (토) 08:00 ~ 16:00
장소 : 오산종합운동장
2012년 5월 12일은 종합 부동산 그룹인 엠디엠 그룹에 있어서 첫번째 단합 체육대회가 열린 날이었습니다. 엠디엠 그룹을 구성하고 있는 ㈜엠디엠과 한국자산신탁㈜ 그리고 새로 창립한 KAIT캐피탈㈜ 임직원들의 소통과 단합의 열린 마당이었으며, 심신을 단련하고 도전의식을 고취할 수 있었습니다.
체육대회는 한국자산신탁과 KAIT캐피탈이 4개팀을 이루고, 엠디엠은 단일팀으로 총 5개 팀이 5인6각달리기, 단체줄넘기, 코끼리릴레이, 줄다리기, 여자승부차기, 축구, 대화합이어달리기로 진행되며, 체육대회가 종료한 후 청라블루코스트로 이동하여 단체식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문주현 회장님의 개식선언과 함께 총 180여명의 임직원이 선서를 통해 스포츠맨쉽에 입각하여 정정당당하게 운동회에 참여하는 선서문을 낭독하였습니다.
평소 사무업무를 하다가 갑작스럽게 운동을 하게 되면 다칠우려가 있어 준비운동을 하고, 400m 트랙을 한바퀴 뛰었습니다. 1998년 회장님께서 엠디엠을 창립할 무렵에 비해, 14년이 지난 지금은 엠디엠 그룹 임직원이 250여명에 이르고 있으며, 이번 단합체육대회에 참여한 180여명이 함께하니 장관입니다.
첫경기였던 5인6각의 아쉬운 2등의 순위를 뒤로 하고, 단체 줄넘기에 참여한 엠디엠 입니다. 첫번째 출전팀이다 보니, 줄넘기 요령이 다소 부족했습니다. 아쉬운 3위였습니다.
이번 운동회 종목중 직원들이 가장 참여하기 두려워 했던 코끼리릴레이 입니다. 자신있다고 말하였던 모 대리가 결국은 중심을 잃고 쓰러집니다. 우여곡절끝에 엠디엠은 3위를 차지합니다.
타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남자직원수가 적은 엠디엠이었습니다. 줄다리기 첫경기에서 의외로 쉽게 승부를 내었지만, 조추점 결과 가장 많은 경기를 치뤄야했기에, 결국은 체력이 소진되어 줄다리기도 3위에 이릅니다.
의외의 결과(?) 아니 준비된 결과(?) 라고 할까요? 여자승부차기 승부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치뤘던 엠디엠 여직원들의 반란이 일어났습니다. 무려 3팀을 꺽으며 결국 우승을 차지합니다. 이때부터 엠디엠의 분위기는 더더욱 불타오릅니다.
축구 경기 초반, 상대진영의 압박에 1골을 먼저 내어줍니다. 하지만, 이내 이어진 코너킥에서 바나나킥으로 한골 만회, 1:1의 상황, 후반전까지도 팽팽하게 이어진 접전끝에 무승부로 승부가 났으며, 공동우승을 차지합니다.
대화합 이어달리기, 임원, 팀장, 부장, 차장, 과장, 대리, 주임, 사원 등 각 직급을 대표하는 임직원 6명이 이어달리기를 합니다. 첫번째 주자 (임원), 두번째 주자 (여직원) 을 제외하고는 순서에 상관없습니다. 각 팀마다 치밀한 준비를 하고 시작한 대화합 이어달리기, 몇번의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결국 엠디엠이 우승을 차지합니다.
대화합이어달리기, 축구, 여자승부차기에서 1위를 차지한 엠디엠이 종합성적에서도 1위를 차지합니다. 또한, 전체 MVP와 종목 MVP도 엠디엠에서 수상하였습니다. 역시 승부 하면 엠디엠 입니다.
단합체육대회를 마치고, 부족한 칼로리를 보충하기 위해, 청라 최고, 청라 블루코스트로 이동합니다. 오산에서 인천으로 먼거리임에도 이동하는 이유는 청라블루코스트 처럼 1등급 제품을 저렴하고 맛있게 제공하는 곳이 드물기 때문이지요, 게다가 200여명에 이르는 단체손님이 한번에 들어가기도 편한 곳이기 때문에 청라블루코스트에서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