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 가사노동 "Bye"…호텔 누른 아파텔
2018-05-23'광교 더샵 레이크시티, 가사노동 "Bye"…호텔 누른 아파텔
[머니투데이 김희정 기자] [[2018 대한민국 주거서비스 대상] 민간부문 대상-엠디엠플러스]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 조감도 /사진제공=엠디엠플러스
국내 1위 디벨로퍼인 엠디엠(MDM)플러스는 지난 3월 광교신도시 마지막 땅에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를 선보여 파란을 일으켰다. 초역세권과 숲세권 입지의 대단지 프리미엄에 주부들의 가사노동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서비스 '맘심'을 잡은 것.
광고 더샵 레이크시티는 앞으로 지하철역, 뒤로 광교호수공원이 자리 잡아 교통이 편리할 뿐 아니라 자연이 주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오는 2026년 개통예정인 신수원선 광교호수공원역(가칭)이 개통하면 단지 바로 앞에 지하철입구가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사당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 40분대 진입할 수 있다. 단지의 유럽형 스트리트상가는 광교호수공원과 연결돼 유동인구 증가가 예상된다.
구명완 엠디엠플러스 대표이사 사장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의 차별화된 강점은 무엇보다 특화된 커뮤니티다. 6800㎡의 면적에 전문 매니저가 운영하는 체계적인 커뮤니티 시설로 광교 최초 단지 내 수영장을 갖췄다.
피트니스, 실내체육관, 스크린 야구장, 골프연습장, 사우나, 북카페, 쿠킹클래스, DIY(Do It Yourself)공방 등 소비자패턴을 반영한 초특급 커뮤니티 시설을 자랑한다.
365일 아침, 점심, 저녁 세 끼 식사를 제공하는 식사서비스는 주부들을 가사노동으로부터 해방시켰다는 평가를 듣는다. 전문 커뮤니티 매니저가 관리하는 호텔식 컨시어지로 빨래와 청소까지 해결했다. 어린 자녀를 위한 키즈룸과 독서실, 게스트룸, 실버세대를 위한 실버클럽 등도 갖췄다.
이를 통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영위하는 1~2인 가구부터 전통적 생활을 유지하는 3~4인 가구, 또 2030세대부터 5060세대까지 각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집이 가졌던 시간·공간적 제약에서 벗어나 일상에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든 시설과 서비스는 홈페이지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엠디엠플러스는 SK텔레콤과 인공지능형 스마트홈&시티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개별 세대 차원의 스마트홈 솔루션에 그치지 않고 단지 전체에서 커뮤니티시설 등 공용시설을 올인원으로 예약하게끔 구현한다.
여기에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을 취합해 1805실의 대단지 '아파텔'로 선보인다. 내 집(전용공간)은 콤팩트하게 구성하되, 빌트인 등으로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공유부분은 넓게 계획해 개방감을 키웠다. 아파트처럼 넓고 맞통풍이 가능하다.
축구장 6배에 달하는 대지에 단 4개동만 계획해 동간 간격도 100m가 넘는다. 광교호수공원이 코앞이지만 단지 내부 산책로도 1.3㎞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