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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현 회장 "4차 산업혁명 시대 디벨로퍼 창조적 업력 갖춰야"

문주현 한국부동산개발협회장이 강연하고 있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제공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문주현 한국부동산개발협회(엠디엠·한국자산신탁 회장) 회장이 제4차 산업혁명과 같이 현재의 급변하는 사회에서 디벨로퍼에게 앞으로 요구되는 자질과 소양으로 ‘창조적이고 통찰력 있는 업력’, ‘선진국형 부동산 종합기업’, ‘도덕성과 사명감’ 3가지를 꼽았다.
 
문 회장은 3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 카이트타워 20층에서 열린 한양대학교 부동산융합대학원 초청 특별 강연에서 ‘변화하는 시대의 필요한 디벨로퍼 역량’이라는 주제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본인이 직접 수행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대우 월드마크 센텀, 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 광교 더샵 레이크파크 등 대표적 성공 노하우를 소개하고, 디벨로퍼의 역할, 개발사업의 트렌드 변화와 미래시대의 디벨로퍼에게 요구사항 등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제29조에 근거해 설립된 법정단체로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 및 각종 학술 세미나 등을 통해 업계 및 관계자들의 교육 및 교류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사원문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D11&newsid=01974566615892840&DCD=A00401&OutLnkCh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