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2012 대한민국 건설문화 대상
2012-12-20
- 부동산 개발 부문
국내 최고 부동산 신탁회사 자리매김
투자사업 효율 극대화 등 개발사업 새로운 패러다임 창조
부동산 개발과 마케팅분야에서 새로운 시각과 선구자걱 정신을 가지고 온 ㈜엠디엠(회장 문주현)이 ‘2012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에서 부동산 개발붑문 국토해양부장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엠디엠은 지난 1998년 창사이래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이는 소비자의 니즈(Needs)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가치를 창조하는 것만이 모든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엠디엠의 가치창조 능력은 10여년동안 부동산 마케팅분야에서 축적된 노하우와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투자대상의 효율적 운용 및 관리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자산신탁과 연계해 전문가를 중심으로 한 우량사업 추진, 신탁사 중심의 사업구도 실현, 신탁사업 수주능력 극대화 등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부동산 신탁회사로 개발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해 나가고 있다.
기획에서 분양, 운영관리에 이르기까지 부동산개발사업 전 과정에 엠디엠의 노하우가 접목될 수 있도록 도시계획, 설계, 인테리어, 마케팅, 금융 등 관련분야의 전문가들로 조직을 구성, 급변하는 부동산시장과 다양한 소비자 니즈에 맞는 최고 가치창조를 이뤄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부동산 개발, 개발계획 및 컨설팅, 해외개발사업 등을 추진해 분양금액 13조5,000억원, 분양가구수 3만8,000가구, 컨설팅의뢰수 1,000여건의 실적을 쌓았다.
특히 경기도 광교신도시, 판교신도시, 인천 청라지구 등에서 주상복합 등을 시행했고, 경기도 분당 신도시 파크뷰〮파빌리온, 서울 서울숲 한화갤러리아포레 등의 기획마케팅을 맡아 진행했다.
이 밖에도 엠디엠은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01년 자본금 5억원으로 설립한 재단법인 문주장학재단을 통해 장학금 지급, 기부활동 등으로 사회에 환원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자본금을 40억 까지 늘려 장학사업에 남다른 애정을 쏟고 있다.
이와 함께 임직원들도 불우이웃, 장애인 단체, 사회복지단체에 별도의 성금지원 및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문주현 회장은 “부동산 가치창조 뿐만 아니라 사회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행복의 가치창조를 목표로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