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매일경제] 신도시 분양 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
2012-01-17
공공기관·에듀타운 들어서… 신분당선 연장땐 강남 30분
‘명품 신도시’로 주목받던 광교신도시에 대우건설이 아파트, 오피스텔, 상업시설 등이 결합된 복합단지 ‘푸르지오 월드마크’를 이르면 2월에 분양한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입주를 시작한 광교 신도시는 아직 기반시설이 부족해 수천만원을 넘던 프리미엄이 뚝 떨어지는 등 명성에 금이 가기도 했지만 장기적으로 수도권 고급 신도시로 발돋움할 유망 신도시다.
광교신도시 C5블록에 들어설 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는 아파트 3개동 총 350가구, 오피스텔 2개동 200실로 구성된다.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꾸며진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129가구, 106㎡ 219가구, 128㎡ 2가구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23㎡ 96실, 31㎡ 97실, 40㎡ 7실로 구성된다.
푸르지오 월드마크는 광교신도시에서도 최고 입지로 평가받는 중심가에 있다. 인근에 경기도청, 법조타운 등 15개 공공기관이 이전해 올 예정이고 테크노밸리, 비즈니스파크, 파워센터 등이 개발될 예정이다.
초·중·고교가 학원가와 결합된 에듀타운도 들어선다. 기반시설이 완비되면 투자가치가 껑충 뛸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016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연장구간 ‘경기도청역’과도 가깝다. 향후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경기도청역에서 강남역까지 단 30분이면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영동고속도로, 서울~용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사통팔달’ 교통 여건만 갖춘 게 아니다. 광교신도시는 여느 1기 신도시와는 차원이 다른 녹지율 41.4%를 자랑한다.
인구밀도도 ha당 68.9명에 불과해 주거 쾌적도가 높다. 204만㎡에 달하는 원천저수지, 신대저수지 등 광교호수공원을 조망하는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푸르지오 월드마크는 이런 천혜의 환경을 아파트 단지에 품었다. 단지 내 상업시설에 공공보행통로를 설계해 원천저수지로 곧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3면 개방형 평면으로 모든 가구가 조망이 가능하고 주상복합 단점인 환기문제를 맞통풍 건립으로 한 방에 해결한다.
여성, 어린이, 노약자 등을 배려한 승하차공간 (Drop Off Zone) 도 제공된다.
(031)215-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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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38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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