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PRESS RELEASE

보도자료

단지안에 호텔 뺨치는 수영장…주거트렌드 새 역사 쓴다

2022-07-18

엠디엠플러스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

원룸부터 3룸까지 평면 다양
초대형 커뮤니티 시설 갖춰
실내체육관·쿠킹클래스룸 설치

삼시세끼 제공 식사준비 해방
아파트 안에서 모든 일상 해결

단지 나서면 호수·공원이 즐비
야외 공연장·캠핑장 체험 다채


◆ 살기좋은 아파트 / 종합대상 ◆


"우리나라 아파트가 1000만호인데 맨날 똑같은 붕어빵 아니냐. 이제 이런 아파트 지겹지 않나. 우리가 새로운 주거 시설을 만들어보자."

어느 날 문주현 엠디엠그룹 회장 머릿속을 스친 마법 같은 상상이었다. 한국의 주거 시설 트렌드를 바꾸는 이정표 같은 작품을 만들고 싶다는 디벨로퍼의 야성이 꿈틀대는 순간이었다. '주부를 위한 아파트'라는 대철학을 축으로 호텔 서비스를 집에서 받을 수 있는 명품 단지를 조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 같은 목표를 기반으로 광교신도시에 10년 동안 안 팔리던 용지를 사들였다. '호텔 서비스'를 추구한다고 해놓고 덜렁 아침밥만 해결해주는 '반쪽짜리' 서비스로는 부족하다고 봤다. 아침만 줘서는 진정성이 없다는 생각이었다.

은퇴한 부부가 세끼를 다 해결할 수 있고 단지 내에 호텔 같은 클럽하우스를 지어 수영도 골프도 하고 사우나에 헬스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단지를 현실로 만들기로 했다. 문 회장의 생각이 현실로 옮겨진 첫 단지가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 오피스텔이다. 이 같은 장점이 시장의 찬사를 불러일으키며 이 단지는 제26회 매경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종합대상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지난 3월 입주를 시작한 이 단지는 입주민 사이에서 엄청난 호평을 받고 있다. 입주민 사이에서 "굳이 단지 밖에 나갈 일이 없다"는 입소문이 돌며 주변 단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입주민 강 모씨(36)는 "퇴근 후 단지 안에서 골프를 즐기면서 주변을 산책하는 게 인생의 낙이 됐다"며 "가족이 함께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길 생각에 가슴이 설렌다"고 말했다. 커뮤니티 시설과 함께 단지 내 조성된 산책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초등학생 자녀를 키우는 최 모씨(43·여)는 "단지 내에 보행데크가 잘 조성되어 있어 저녁 식사 후 가족끼리 늘 산책을 한다"며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를 분양받아 입주하기를 너무 잘했다"고 말했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4개동으로 이뤄진 매머드급 단지다. 총 1805실 규모로 원룸형 공간부터 아파트를 대체하는 3룸 평면까지 다양한 평면을 갖추고 있다.


원천호수와 광교호수공원 남쪽에 위치한 쾌적한 주거환경을 축으로 초대형 커뮤니티 시설에 수영장, 실내체육관, 쿠킹클래스룸, 스크린 골프장 등 최신식 시설을 아낌없이 넣었다. 특히 4개 레인과 유아풀, 자쿠지를 갖춘 특급 호텔급 수영장 시설은 입주민들의 가장 큰 자랑거리 중 하나다.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의 커뮤니티 시설은 크게 스포츠존, 패밀리존, 취미존, 그리고 서비스존으로 구분된다. 스포츠존에는 실내수영장과 실내체육관, 피트니스센터와 스크린 야구장이 있다. 여기에 실내 골프연습장과 탁구장, 당구장, 사우나 시설이 있는 스파가 들어있어 웬만한 실내 스포츠 종합시설은 명함도 못 내밀 정도다. 중학생 두 아들을 둔 입주민 박 모씨(45)는 "비 오는 날이면 방에서 게임만 하며 답답해하던 사춘기 아이들이 실내 체육관에서 농구를 하며 스트레스 해소를 한다"며 "나도 주말 저녁에 스크린 골프를 즐기며 평일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있다"고 말했다.


패밀리존은 독서실과 게스트하우스로 구성되어 있다. 독서실의 경우 평일 아침 7시부터 익일 1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귀한 손님을 대접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으로 설계한 게스트하우스는 오후 3시에 문을 열어 다음날 1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친구들을 게스트하우스로 초대해 홈파티를 하며 손님이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구조다.

취미존에는 입주민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이 들어갔다. 쿠킹클래스는 백화점 문화센터 시설에 버금가게 고급스러운 시설로 유명하다. DIY 공방, 멀티 미디어룸과 스터디룸, 비즈니스룸 등이 골고루 배치되어 있어 단지 안에서 먹고 자고 즐기는 거의 모든 행동을 다 할 수 있다.


서비스존에는 아침·점심·저녁이 제공돼 주부들이 식사준비와 설거지로부터 해방된다. 저녁에는 집에 있는 와인을 가져와 마시며 하루를 정리할 수 있는 공간인 블루코스트가 열린다. 코인세탁실에는 대형 세탁기와 건조기가 비치되어 있어 주부들 골칫거리인 이불 빨래를 편하게 할 수 있다.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는 단지 북쪽에 원천호수와 신대호수, 그리고 광교호수공원이 자리잡고 있어서 쾌적한 자연환경에 인접한 친환경적 주거단지로 손꼽힌다. 단지 북측에서 광교호수공원 진입광장으로 접근이 용이해 호수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광교호수공원에는 도심 속 힐링 공간인 가족캠핑장, 다목적 체험장, 야외 공연장 등이 있다.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에서는 마술쇼, 대금연주, 그리고 관악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어 가족 단위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