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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4층~지상 49층, 4개동, 총 1805실 대규모 오피스텔

2026년 개통예정 신수원선 호재 기대…강남까지 40분대 진입 가능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 투시도. [자료=엠디엠플러스]

엠디엠플러스가 19일 열린 '2018 아주경제 건설대상'에서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로 오피스텔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는 경기 광교택지개발지구 일상3블록 용지에 위치하며 대지면적 4만1130㎡에 지하 4층~지상 49층, 4개동, 총 1805실 규모로 조성되는 대규모 오피스텔로, 포스코건설이 시공한다. 전용면적 별로는 △21㎡ 666가구 △39㎡ 185가구 △46㎡ 37가구 △56㎡ 262가구 △71㎡A 262가구 △71㎡B 131가구 △82㎡ 262가구로 구분된다.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는 오는 2026년 개통예정인 신수원선 광교호수공원역(가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다. 이를 통하면 서울 사당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 40분대면 진입이 가능하다. 

또 단지의 유럽형 스트리트 상가는 초역세권에 속하고, 광교호수공원과 연결되는 만큼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엠디엠플러스 측은 설명했다.

이 오피스텔은 신분당선, 용인서울고속도로의 교통 인프라, 경기도청 신청사, 법조 타운 등의 행정 인프라, 컨벤션센터 및 갤러리아백화점의 문화 인프라, 삼성디스플레이 및 CJ로 대표되는 경제 인프라를 고르게 갖추고 있다.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는 광교 최초 단지 내 수영장을 포함해 피트니스 센터, 실내 체육관, 스크린 야구장, 골프 연습장, 사우나, 북카페 등으로 조성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면적이 약 6800㎡(2000여평)에 달한다.

365일 아침, 점심, 저녁 식사를 제공하는 식사 서비스로 주부들은 가사노동에서 해방되고 전문 커뮤니티 매니저가 관리하는 호텔식 컨시어지로 빨래, 청소가 간편하게 해결된다. 아울러 어린 자녀를 위한 키즈룸, 독서실, 게스트룸, 실버 세대를 위한 실버 클럽도 조성된다. 

이 단지는 광교에 희소한 소형 면적대부터 가족이 살 수 있는 3룸까지 7개의 평면 특화 설계가 제공된다. 

한편 엠디엠플러스는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에 4개동 만을 배치, 동간 최대 이격거리 100m 이상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이는 광교신도시뿐 아니라 전국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획기적인 단지배치로, 단지 쾌적성은 물론, 동간 가구 간섭문제까지 해결될 전망이다. 

또 약 1.3㎞에 달하는 단지 내 산책로가 있으며 다양한 오픈 스페이스로 광교호수공원과 또 다른 느낌의 인사이트 파크가 조성돼있다.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 분양홍보관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605-1번지 현장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