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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2016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주)엠디엠·한국자산신탁(주)

201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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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 디벨로퍼 등극 

부동산개발 연면적 72만평·8조원 실적 ‘자랑’

광교·마곡·위례사업 대박… 올해 중동·동탄서 ‘광풍’ 

국내 최대 규모의 디벨로퍼 기업 엠디엠(회장 문주현)이 2016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엠디엠은 1998년 4월 창사 이래 20여년간 부동산 개발과 마케팅분야에서 끊임없이 발전을 거듭해온 기업이다. 부동산 개발분야(시행사업)에서만 총 연면적 72만평, 8조원의 개발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엠디엠의 첫 시행사업은 2007년 해운대 대우월드마크센텀이다. 부산의 기존 상품과는 차별화된 다양한 부대시설과 고급 내부 인테리어 등의 명품컨셉으로 큰 성공을 거뒀다. 뒤이어 런칭한 판교 푸르지오 월드마크는 신분당선 판교역 맞은편에 위치한 뛰어난 입지와 민간임대주택을 모델로 제시해 높은 수익을 거뒀다.

고급 주상복합 외에도 엠디엠은 1~2인 가구 증가에 발맞춰 소형 오피스텔 주거상품 송파 푸르지오시티(1,294실), 신야탑 푸르지오시티(168실), 판교엠타워(102실)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최근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가장 각광받는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된 광교신도시에서는 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와 광교 더샵 레이크파크 두 개의 사업을 진행했으며, 세곡지구와 마곡지구, 위례신도시 등에서도 분양사업을 실시해 큰 성공을 거뒀다.

남다른 사업모델과 미래를 보는 통찰력을 통해 성공가도를 달려온 엠디엠은 올해 4개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6월 24일에는 올해 엠디엠 첫 사업으로 중동 센트럴파크 푸르지오를 오픈했다. 이 단지는 아파트 999세대, 오피스텔 52실 및 상업시설로 이뤄졌다. 아파트는 90%가 전용면적 84㎡규모이고, 오피스텔은 전용 67㎡형과 68㎡형이 각각 26실이다.

중동 센트럴파크 푸르지오는 1만2493㎡규모의 녹지공간인 부천중앙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며, 항구적인 공원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또한 7월 1일에는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레이크파크를 오픈했다. 전용면적 19~44㎡ 규모의 오피스텔 총 527실로 구성된다. 미사역 5호선(2018년 개통예정) 130m 초역세권 자리에 입지한 역세권임과 동시에 미사 호수공원(가칭) 바로 앞에 위치하여 최고의 조망권과 주거 쾌적성 모두를 보유하고 있는 도심 속 숲세권에 입지해 있다.

하반기에는 2개의 프로젝트가 예정되어 있다. 8월에는 작년에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킨 이편한세상 시티 삼송 1차 사업에 이어 고양 삼송 2차(S1-7블록), 3차(S1-5·6블록)사업이 예정되어 있다.

고양 삼송 2차 사업은 전용면적 57㎡, 75㎡, 82㎡의 약 918세대, 3차 사업은 전용면적 57㎡, 75㎡, 82㎡의 약 1,437세대로 약 2,400세대의 대규모 단지가 공급될 예정이다.

9월에는 동탄2신도시 A67블록에서 공동주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용 84㎡ 1,538세대의 대단지로, 동탄대로의 교통축과 동탄 호수공원의 수경축, 왕배산의 녹지축이 만나는 친환경 입지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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