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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아파트로 진화하는 소형 오피스텔

2011-06-01

 

 
붉은 박스안 본문내용
 
 
대우건설이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에서 분양할 ‘송파 푸르지오 시티’ 는 1.5베이 설계를 도입했다.
 
 일반적으로 ‘베이’는 방과 거실의 구분을 뜻하는데 이 오피스텔은 창 2개를 확보하고 폭을 더 넓혀 ‘L자형’ 으로 변형된 평면을 선보인다.
 
 전용면적 30 안팎의 넓지 않은 공간이지만 거실과 방이 구분되는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정도 규모 오피스텔은 직사각형 모양으로 설계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일부 평면에는 방을 따로 만들어 2인 주거가 가능하도록 했고, 사우나,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게스트룸 등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천편일률적인 공간에 변화를 주고, 채광이 잘되도록 설계를 변형했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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