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경제] "호텔식 서비스 갖춘 소형 주거상품 늘릴 것"
2021-03-04부동산시장 프런티어
구명완 엠디엠플러스 대표
올해 5개 단지 2468가구 공급
용산·제주·여의도 상반기 분양
구명완 엠디엠플러스 대표
올해 5개 단지 2468가구 공급
용산·제주·여의도 상반기 분양
“올해는 전문직 1~2인 가구를 겨냥한 하이엔드(최고급) 소형 주거상품을 잇따라 내놓을 예정입니다. 모두 호텔식 서비스와 단지 내 친목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겠습니다. ”
구명완 엠디엠플러스 대표(사진)는 “지난해부터 열풍이 분 하이엔드 상품 차별화에 신경을 쓰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내 최대 디벨로퍼(부동산개발업체)인 엠디엠의 사업 방향은 늘 업계의 관심이다. 엠디엠은 대규모 용지 확보가 힘든 만큼 도심 내 전문직 종사자 등 1~2인 가구를 노린 하이엔드 상품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엠디엠은 올해 5개 단지에서 2468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경기 고양시 동산동 삼송신도시에서 8년 장기민간임대주택(아이엠 삼송)과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서 ‘광안 KCC스위첸 하버뷰’를 공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