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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일경제] [매경CEO특강] 문주현 엠디엠 회장 / 이화여대서 강연 작성일 2018.06.06 조회수 575
"잘못된 길이다 싶으면 본전 생각말고 과감히 틀 깨야"

"사람이 살다 보면 항상 최선의 길만 갈 수는 없습니다. 잘못됐다는 걸 인지했다면 본전을 생각하지 말고 과감하게 틀을 깨야 합니다. 잘못된 길은 언젠가 무너집니다. 시간을 끌수록 피해예요."

국내 최대 디벨로퍼그룹을 이끌고 있는 문주현 엠디엠 회장은 최근 이화여대에서 열린 CEO 특강에서 '과감하게 버릴 수 있는 용기'를 강조했다. 제대로 된 방향을 설정했다면 천천히 가도 언젠가 성공하지만, 그릇된 방향으로는 아무리 빨리 달려봤자 결코 성공할 수 없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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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회장은 열정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가 말한 열정이란 단순히 어떤 일에 매진하는 것이 아니다. 끝까지 해 내는 끈기다. 그는 몸이 상할 정도로 일하며 1등 기능공이 됐던 공장 근무 경험을 소개하며 "열정이란 될 때까지 하는 것이다. 미치지 않고서는 성공할 수 없다"고 말했다.

끝으로 문 회장은 매사에 주체적인 자세를 당부했다. 특히 '우리'라는 틀 속에 스스로를 가두지 말라고 전했다. 성공하는 사람은 능동적으로 목표를 찾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매진하기 마련인데, '우리'라는 개념으로 접근하면 완전한 몰입이 어렵다는 의미다. 그는 "본인이 이루고자 하는 일에 있어서는 '내가 있어 우리가 있고 세상이 있다'는 식의 사고방식이 필요하다"며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순간 나는 객체가 돼버린다"고 말했다.

[정순우 기자]

 

원본기사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9&aid=0004163656&s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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