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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엠디엠그룹·삼성전자, '시니어 주택사업 협력' 사업협약

2024-06-24

<엠디엠그룹·삼성전자, 시니어 주택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사업협약식 모습.>

[뉴시스 박성환 기자]  


엠디엠·엠디엠플러스는 삼성전자와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카이트타워 대강당에서 '시니어 주택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엠디엠그룹이 진행하는 개발사업에 삼성전자의 다양한 AI 가전과 맞춤형 솔루션을 적용해 전략적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특히 경기 의왕시에 공급하는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은 3세대 공존형 실버주택으로, 시니어들의 주거 편의성을 확대할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엠디엠에서 추진하는 시니어 주택에 적용될 삼성전자의 제품은 ▲인테리어 특화 비스포크 AI 가전(냉장고·세탁기·청소기) ▲AI 기능이 탑재된 네오 QLED 8K TV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하만 특화AV시스템 ▲사이니지 디스플레이 시스템 ▲스마트싱스 홈 IoT(사물인터넷)서비스 등이 있다.


엠디엠 관계자는 "실버주택은 시니어 세대의 여유로운 노후를 위해 다양한 특화설계와 서비스, 부대시설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뿐만 아니라 화성동탄2지구에 추진중인 헬스케어 리츠 복합개발 사업에도 적극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이 올해 다양한 비스포크 AI 가전 출시를 통해 시니어 고객을 포함한 많은 고객들이 스마트홈 기술의 편의성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앞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제품과 솔루션을 통해 시니어 주거 공간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사는 해당 협약을 기반으로 시니어 주택시장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원문기사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624_000278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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